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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오늘 하루 나의 반성>

 

  젊은 시절에 네 판단의 옳음을 주장한 날은 활기 찼었지.   그런데 오늘 너의 견해와  판단의 옳음을 목소리 높여  주장하여 관철 시켰것만, 토론인지 말 다툼이었는지도 모르게 작은 전투에서 승리하였음을 나에게 스스로 자랑도 하였것만,  웬지 뭔가 씁쓸하고 힘에 버겁고, 허무하게 기가 빠진 하루가 되고 말았지?  목소리의 무늬는 더 헝클어 지고......응?

그냥 편하고 부드럽게 하루의 일락을 즐기면 되지 않겠어?

열정이 지나치면 욕심이 되는 것이지.  열정은 항상 중용의 위치에 있어야 한다는 것을 잘 알잖아? 

 열정을 잘 관리해..... 

 

<후각자의 독백>

열정의 관리 

때를 맞추어 스스로 진지한 열정을 일으킬수 있고,

때를 맞추어 그 열정을 포기 할 수도 있는 사람은

행복에 이르는 방법과 그 행복을 관리 할 줄 아는 사람이지.

 

<몽테뉴의 독백>

우리에게 제일 바람직한 능력은

갖가지 습관에 순응할 수 있다는 것이지.

오직 하나의 삶의 방식에 덮어놓고 구속 되는 것은,

있는 것이지 사는 것이 아니지.

가장 훌륭한 영혼이란 가장 부드러운 변동자재의 영혼이야.

 

<코헬렛의 독백>

그러므로 사람은 그 활동에 따라서

일락을 즐기는 일 만큼 좋은 것은 없어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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